긍정심리학 positive psychology

긍정심리학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에 대해 연구하며 사회 및 개인의 안녕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긍정적인 주관적 경험을 연구하며,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긍정 심리학은 정신 질환에 초점을 맞춰 부정적 생각 및 부적응 행동에 대해서만 연구하는 과거 연구 관행에 반대하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긍정심리학의 심리학자들은 자주 행복과 주관적 웰빙을 같은 용어로 사용합니다.

긍정 심리학의 행복과 주관적 행복에 기여할 여러 요인을 제안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 친구, 동료 등 인간관계에서 사회적 유대관계를 잘 맺는 법, 그리고 사회 단체에서 회원으로서 자격을 얻고 유지하는 것, 육체적인 운동과 명상하는 등이 행복에 기여할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종교적 영적 수행 또한 개인의 행복과 웰빙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종교적 헌신은 심리 연구원들이 개인의 주관적 웰빙을 증가시킬 수 있는 소스와 긍정적 심리학에 추가된 부분을 연구해 온 주제입니다.

요즘 금융 치료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과 같이 금융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행복이 증가할 수 있지만,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자신이 추구하는 기준을 초과하여 더 많이 받아 정체된 느낌을 받는 경우 행복감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은 생물학적으로 또 개인적, 제도적으로 삶의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인간 기능과 번영에 대한 과학적 연구라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행복과 좋은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는 좋은 정신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가치를 지니는 것과 좋은 삶을 사는 것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은 다른 요소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긍정 심리학자들은 어떤 삶이 좋은 삶인지에 대해 엄격한 정의를 시도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경험에 행복하고 참여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느끼기 위해 자신의 특정 감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삶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긍정 심리학은 전통 심리학을 대체하려고 나타난 것이 아니라 보완하기 위해 나타난 것으로,

긍정적인 인간 발달을 연구하여 다른 분야에도 이 긍정심리학을 적용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또 이 학문은 자아와 자존감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덜 인본주의적이고 부정적인 주제에는 덜 관심을 둡니다.

긍정심리학은 기본적으로 인간은 과거보다 미래에 더 많이 끌린다는 것과

과거 또는 현재 긍정적인 경험이 미래의 즐겁고 행복한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긍정심리학을 실천하는 사람은 개인의 경험, 특성, 어떤 특정 사건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심리적으로 한 사람에게 개입을 시도하는데, 희망없이 사는 병리적 사고와 마음가짐을 줄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긍정 심리학자들은 그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수용하도록 하고, 미래 경험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게 하며 현재 만족과 행복을 장려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웰빙 및 행복에 대해 연구하는 긍정 심리학은 삶의 개인적, 생물학적 차원을 포함하여 아주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긍정 심리학에서 개입은 웰빙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낮춰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심리학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이를 테면 감사 편지 쓰기, 긍정적 삶의 경험 재생 및 낙관적 사고 학습 등을 독려하는 것입니다.

긍정심리학이라는 개념은 오늘까지 굉장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현실적으로 긍정적 "환상"은 한 개인이 자기 향상 및 확대를 할 때 참여하는 인지 과정 중 하나로, 

그들은 개인이 자신의 위치와 환경에 대해 비현실적으로 긍정적 태도와 확신하는 태도를 갖게 됩니다.

긍정적인 착각은 사람들이 받을 부정적 피드백에서 한 사람을 보호하고 심리적으로 또 주관적 웰빙을 갖도록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에 연구에서는 긍정적으로 이런 환상과 착각을 하는 태도는 심리적으로 부적응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열악한 사회적 관계 및 지나친 자존감으로 인한 나르시시즘과 직장생활에서 부적응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런 환상이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와 행복에 부정적 영향을 오히려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본주의 심리학 저널의 편집자인 kirk schneider는 긍정 심리학이 스탈린주의, 나치당 등이 자행한 것 같은 행동을 설명에 실패했다고 말합니다. 

또, 긍정적인 현실을 왜곡하는 환상과 관련시키는 연구 결과를 지적했습니다.

이런 환상은 심리적 성장 및 자기 성찰을 불가능하게 하며, 지나친 인종 편견을 갖게 할 수도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 우울증에 나타나는 부정적 현실 왜곡에 관련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은 또한 방법론적인 부분과 철학적 요소들을 비판하고, 긍정적인 면만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긍정적인 면을 더 자세히 통찰하고 설명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나,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한 요소에서 철저히 분리하는 것은 힘든 일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측면을 지나치게 희생시킨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심리학은 대중문화 중 책, 영화, 웰빙 산업 등에 여러 형태로 영향을 미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굉장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 긍정적 조직 행동POS(positive organizational scholarship)과 정신과 등 다양한 연구 및 학문 분야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조직 행동 및 교육, 정신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신과에서는 긍정심리학을 심리요법과 치료 실습에 포함하여 환자에게 인지 행동 변화를 제공하여 정신의학적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