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 허언증으로, 병리학상 거짓말은 습관적으로 자주 어떤 사람이 만성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거짓말은 경우에 따라 본인을 피해자로 묘사하거나 자신을 지나치게 영웅으로 말하는 것 외에 거의 목적없이 하는 거짓말이 대다수입니다.
병적 거짓말을 정의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여러 조건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6개월 동안 거짓말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병리학적 거짓말을 광범위하고 매우 복잡한 거짓말일 수도 있고, 평생 혹은 여러 해에 걸쳐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스탠리 홀이 문헌에 처음으로 기술하였는데, 거짓말이 특이한 정신적 장애인지 혹은 다른 장애 증상인지 정신과에서는 여러 논란이 있습니다.
병리학 거짓말은 사실 정확한 진단 기준이 없어 병적으로 거짓말쟁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한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스트레스 혹은 낮은 자존감이 문제되기도 합니다.
공상허언증에는 사실 거짓말을 하는 속마음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이를테면, 오랫동안 협박이나 고통을 얻거나 배우자에게 구타를 당하는 경우 이로 인한 트라우마로 반복적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또, 공상허언증 환자는 자신을 굉장히 호의적인 영웅이나 혹은 굉장한 피해자로 묘사하며 인격을 꾸미기도 합니다.
이를 테면, 자신이 매우 용감하고, 유명한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스와 잘 알고 지낸다거나, 권력/지위/부를 지니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공상허언증은 독립적으로 진단받진 않고, 반사회적 혹은 자기애적 인격장애와 동반하여 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공상허언증 환자를 테스트했을 때 환자에게는 각성 상태 및 스트레스, 죄책감 등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는 사이코패스와 완전 다른 형태로, 사이코패스의 경우 각성 상태, 스트레스, 죄책감 등이 모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인 사람은 돈이나 섹스, 권력 등과 같은 개인의 이익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공상허언증은 철저히 내부적 동기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거짓말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거짓말에 대해 자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히스테리가 가득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사람과 다르게, 공상 허언증 환자는 언어적으로 굉장히 적극적으로 어필을 합니다.
공상허언증 환자는 본인의 삶이 멋지다거나 흥미롭다고 여기지 않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상허언증 환자는 공상허언증이라는 말 자체가 정신적으로 거짓말을 계속하다보면 환자도 그것이 일부는 실제라고 믿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때 긴장하거나 죄책감을 느끼거나 감정적이지 못합니다.
또, 사실 거짓말임을 속 깊은 곳은 인지하고 있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자신의 허언증을 정당화합니다.
이런 허언증은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이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짓말탐지기로 찾아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거짓말을 일삼는 공상허언증 환자와 사기꾼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이 둘을 구분하는 경우 사기꾼의 경우 자신의 거짓말이 진실인 양 포장하려고 무던히 애쓰지만, 공상허언증 환자의 경우 일부 거짓말을 포장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제 여러 핑계를 말하며 거짓말을 합리화하고 자신 또한 거짓말을 믿게 되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를 테면, 사기꾼의 경우 자신이 재벌 3세라고 믿으며 학력을 위조한다거나 그런 노력을 하지만, 공상허언증 환자는 자신이 재벌 3세인양 거짓말을 하며 여러가지 핑계를 만들며 실제로 자신 또한 일부는 그렇게 믿게 됩니다.
공상허언증 환자는 재벌 3세라고 믿고 있다면 자신이 고시원에 살고 있더라도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여러 핑계를 대며 자신이 재벌 3세라고 믿어 버린다.
공상허언증 환자들은 정신병 환자로서 사실 법적으로 처벌하기는 굉장히 힘들다.
따라서 병적 공상허언증 환자와 사기꾼은 구분하여 다루어야 한다.
또, 연예인이거나 혹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공상허언증 환자는 거짓이 밝혀진 경우에도 언론에서 헛소문이라고 말을 하거나 기자와 오해가 생겼다고 핑계를 대기도 한다.
대표적인 공상허언증 증상 중에 학력위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이 대한민국 명문 대학교 출신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는데 사실 분교 캠퍼스를 다니는 학생이었던 사실이 탄로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글쓴이 조차 경험해 본적 있는 거짓말의 하나였다.
또, 유학을 다녀왔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의 경우 실제로 보통 수준의 외국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상태는 맞지만, 졸업한 상태는 아니고 휴학한 상태이거나 자퇴한 상태인 경우도 있다.
그리고 성적이 높게 졸업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성적이 낮은 경우도 있다. 탄로나게 되면 시험을 치룰 때 밀려썼다거나 하는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허언증 중에는 학력위조 뿐만 아니라 직업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은 학력과 직업이 유럽 국가에 비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대기업,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회사의 대표, 고위 공무원 등으로 자신을 속이는 경우가 많다.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자신의 매출이 굉장히 높다고 속이거나
자신의 부모의 직업이나 재력을 속이는 경우도 많다.
병적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으나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한번 이에 해당하지 않은지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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